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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로의 Play It Safe] 라운드 시 발생할 안전사고 사례 및 해결책 (1)

기사입력 : 2023.01.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스포츠는 항상 잠재적인 안전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되어있다. 골프도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라운드 중 안전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대표적인 안전사고의 유형을 선정하여 그에 알맞은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안전사고란?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에서 부주의로 인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일어나는 사고’를 의미한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중 하나는 골프공에 맞거나 사람을 맞히는 사고다. 이는 동반자가 플레이하는 공에 맞거나 다른 홀에서 날아오는 공에 맞아 타박상 또는 실명,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지난 7월 15일 미국 유타주에 있는 링크스 앳 슬리피 리지 골프장에서는 아빠가 잘못 친 공에 6세 여아가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녀는 당시 아빠가 공을 친 곳에서 약 18m 떨어진 곳에 세워진 골프 카트에 앉아있었고 머리 뒤쪽 목덜미에 맞아 쓰러져 긴급히 이송되었지만 결국 사망했다.



따라서 라운드 시 플레이를 하기 전에 전방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을 하여야 하고, 앞 선상 대각선에 위치한다고 하여도 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플레이하는 방향의 오른쪽으로 공이 나간다면, 대각선에 있는 사람을 맞힐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골프에서 생크가 발생했을 때 생각지도 못한 각도로 공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튀어 나가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전 항상 염두에 둘 필요성이 있다.

라운드 시에는 앞 팀 골퍼가 자신의 공이 도달할 위치에서 충분히 벗어나게 될 때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성급하게 플레이를 하는 경우, 공이 너무 잘 맞아서 자신이 생각한 비거리보다 더 나갔을 때 곧바로 타구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만약 자신이 공이 앞 팀 골퍼한테 향해서 날아갈 때는 ‘볼(fore)’이라고 외쳐 공이 그쪽으로 날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볼(fore)’이라는 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었을 때는 소리 나는 쪽을 절대 쳐다보지 말고 머리를 감싸 안아야 부상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골프 라운드를 위해서 항상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임수진B(KLPGA 프로 / 前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정리=김성진 기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N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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