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미모 女기자, 산체스 골넣자 가슴 노출
입력 : 2014.07.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칠레의 여성 저널리스트 젠델린 누네스가 알렉시스 산체스의 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의 상의를 번쩍 들어올려 칠레 국기 모양의 브라를 노출했다.

칠레는 지난 2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칠레는 전반 18분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0-1로 끌려갔으나 14분 뒤인 32분 칠레의 에이스 산체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1-1 균형을 이뤘다.

산체스가 통쾌한 동점골을 넣는 순간 젠델린 누네스자 자신의 상의를 들어올려 국기 모양의 브라를 노출하며 기쁨을 드러낸 것이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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