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은 독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독일 우승과 함께 전 세계의 관심을 모은 것은 결승골을 넣은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안 카트린 브뢰멜에 대한 관심 폭발이다.

괴체는 경기 종료 후 스탠드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브뢰멜과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눴다. 이 모습이 전 세계로 전파를 타면서 브뢰멜의 놀라운 미모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뢰멜은 이미 빼어난 외모와 섹시미로 전 세계 남자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으로 현재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괴체와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낼 때 찍힌 비키니 사진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브뢰멜 외에도 사미 케디라의 여자친구 레나 게르츠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여자친구인 사라 브란트너 등도 남심을 흔든 여인들이었다.



기획취재팀
사진=브뢰멜 페이스북, 더 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