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북파공작원 출신 홍승만 형사가 '형, 수다'에 출연해 뜨거웠던 수사기를 공개한다.
2일 공개되는 웨이브X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 수다' 5회에는 홍승만 형사가 출연해, 최초의 장기 미제 사건인 화성 연쇄 살인사건과 현직 강력계 부부장검사 아동학대 사건 등의 수사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용감한 형사들' 시즌4에 출연 중인 KSCI 윤외출 경무관도 함께한다.
홍승만 형사는 '용감한 형사들' 시즌3 4회(우음도 살인), 16회(빨간 모자 연쇄 강간 사건), 42회(쇼핑몰 동업자 살인사건) 등에 출연하며, 역대 최다 출연자로 꼽힌다.
홍승만 형사는 현재의 순한 '베이비 페이스' 인상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북파공작원 출신이라는 그의 과거에 한상진은 "살아있는 톰 크루즈다"라고 감탄한다. 홍승만 형사는 북파공작원으로 활동했던 생생한 경험을 아낌없이 들려준다.
더불어 윤외출 경무관과 함께 진행한 비밀 수사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춘재 검거 전,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돼 수사를 개시할 권한이 없었고, 당시 화성서부서장이었던 윤외출 경무관은 홍승만 형사를 따로 불러 특별 비밀 임무를 맡겼던 것. 화성서부서에서 펼쳐졌던 1급 비밀 수사에 대한 비하인드가 모두 공개된다.
이와 함께 홍승만 형사는 현직 부부장검사의 아동 학대 사건 수사기도 전한다. 특히 부부장검사 역시 지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면서도, 동시에 아동 학대를 방관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김원희와 한상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현직 검사를 수사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지만,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몰두했던 홍승만 형사와 그를 든든히 지원한 윤외출 경무관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의'의 첫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형,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OTT 독점 선공개되며, 금요일 오후 7시 E채널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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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개되는 웨이브X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 수다' 5회에는 홍승만 형사가 출연해, 최초의 장기 미제 사건인 화성 연쇄 살인사건과 현직 강력계 부부장검사 아동학대 사건 등의 수사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용감한 형사들' 시즌4에 출연 중인 KSCI 윤외출 경무관도 함께한다.
홍승만 형사는 '용감한 형사들' 시즌3 4회(우음도 살인), 16회(빨간 모자 연쇄 강간 사건), 42회(쇼핑몰 동업자 살인사건) 등에 출연하며, 역대 최다 출연자로 꼽힌다.
홍승만 형사는 현재의 순한 '베이비 페이스' 인상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북파공작원 출신이라는 그의 과거에 한상진은 "살아있는 톰 크루즈다"라고 감탄한다. 홍승만 형사는 북파공작원으로 활동했던 생생한 경험을 아낌없이 들려준다.
더불어 윤외출 경무관과 함께 진행한 비밀 수사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춘재 검거 전,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돼 수사를 개시할 권한이 없었고, 당시 화성서부서장이었던 윤외출 경무관은 홍승만 형사를 따로 불러 특별 비밀 임무를 맡겼던 것. 화성서부서에서 펼쳐졌던 1급 비밀 수사에 대한 비하인드가 모두 공개된다.
이와 함께 홍승만 형사는 현직 부부장검사의 아동 학대 사건 수사기도 전한다. 특히 부부장검사 역시 지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면서도, 동시에 아동 학대를 방관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김원희와 한상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현직 검사를 수사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지만,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몰두했던 홍승만 형사와 그를 든든히 지원한 윤외출 경무관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의'의 첫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형,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OTT 독점 선공개되며, 금요일 오후 7시 E채널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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