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장이 된 배우 이민정이 첫 영업에서 약 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 효자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정 남매들이 직접 운영한 '이동식 슈퍼카'의 총매출을 확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영수증을 들고 등장해 "연말 대상 발표하는 기분"이라며 긴장을 더했고, 이어 매출 발표를 이민정에게 넘기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동식 슈퍼카는 3.5톤 트럭 규모에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로, 현지 손님은 물론 배달까지 도전한 결과 총 577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 중 1+1 프로모션 포함 총 매출은 2,078,000원, 순매출은 1,003,540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남매들은 사전 약속대로 상품 차액을 사비로 충당하기로 해, 순매출 금액인 1,003,540원을 직접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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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6.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 효자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정 남매들이 직접 운영한 '이동식 슈퍼카'의 총매출을 확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영수증을 들고 등장해 "연말 대상 발표하는 기분"이라며 긴장을 더했고, 이어 매출 발표를 이민정에게 넘기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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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는정오는정이민정' 방송화면 캡쳐 |
한편 정남매들은 사전 약속대로 상품 차액을 사비로 충당하기로 해, 순매출 금액인 1,003,540원을 직접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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