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류청 기자= 강원FC 김학범 감독이 데니스(35, 한국명 이성남)의 입단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
김 감독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데니스를) 지켜보고 있다. 피지컬을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데니스를 입단 테스트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데니스의 입단 가능성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몸에 문제가 없으면 영입하려고 한다”라며 “우리는 지금 (선수) 하나라도 아쉬운 상황이다”라며 긍정적이 평가를 내렸다.
김 감독은 “여러 가지 차원에서 데니스가 유용하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승부 근성이 가장 부족하다. 투쟁력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라며 “공 차는 기술 같은 것도 배우라는 차원도 있다”라고 있다.
데니스는 최근까지 훈련을 이어왔기에 경기력에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작년까지 톰 톰스크에서 뛰었고, 최근까지도 이적 문제 때문에 경기는 못나갔지만 훈련을 계속해왔다”라고 설명했다.
데니스는 K리그에서 12시즌 동안 뛰면서 261경기에 나와섯 56골, 57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김 감독과는 성남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었다.
한편 김 감독은 "한 자리 남은 외국인 선수 쿼터도 곧 채우겠다"라고 했다.
김 감독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데니스를) 지켜보고 있다. 피지컬을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데니스를 입단 테스트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데니스의 입단 가능성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몸에 문제가 없으면 영입하려고 한다”라며 “우리는 지금 (선수) 하나라도 아쉬운 상황이다”라며 긍정적이 평가를 내렸다.
김 감독은 “여러 가지 차원에서 데니스가 유용하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승부 근성이 가장 부족하다. 투쟁력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라며 “공 차는 기술 같은 것도 배우라는 차원도 있다”라고 있다.
데니스는 최근까지 훈련을 이어왔기에 경기력에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작년까지 톰 톰스크에서 뛰었고, 최근까지도 이적 문제 때문에 경기는 못나갔지만 훈련을 계속해왔다”라고 설명했다.
데니스는 K리그에서 12시즌 동안 뛰면서 261경기에 나와섯 56골, 57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김 감독과는 성남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었다.
한편 김 감독은 "한 자리 남은 외국인 선수 쿼터도 곧 채우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