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류청 기자= 전북 현대의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고 있는 이흥실 감독대행이 패배를 잊은 비결을 밝혔다.
이 대행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자에서 벌어진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뒤 “더운 날씨에 양팀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했다”라며 “감독이 바뀌면서 강원의 집중력이 훨씬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 진경선이 퇴장 당한 이후 10명의 집중력은 좀 더 좋았다. 끝까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했다.
무패행진의 비결로는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을 꼽았다. 그는 “네 경기 무실점하다가 한 골을 허용했다. 수비진이 바뀐 것 보다는 공격진의 수비 가담이 많이 좋아졌다. 수비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동국, 에닝요, 드로겟이 미드필드 싸움을 해주면서 수비력이 좋아졌고. 실점율이 낮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행은 ‘닥공2’가 ‘원조 닥공’보다 화끈한 이유를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공격의 수비가담이 많아졌다. 수비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라며 “최은성 선수가 들어왔고, 전광환, 심우연, 박원재, 임유환 네 선수들이 경기를 많이 하다 보니 집중력이 높아졌다. 김상식, 김정우가 수비형 미드필드로 노련하게 경기운영을 해주는 이유도 있다”라고 했다.
이 대행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자에서 벌어진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뒤 “더운 날씨에 양팀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했다”라며 “감독이 바뀌면서 강원의 집중력이 훨씬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 진경선이 퇴장 당한 이후 10명의 집중력은 좀 더 좋았다. 끝까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했다.
무패행진의 비결로는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을 꼽았다. 그는 “네 경기 무실점하다가 한 골을 허용했다. 수비진이 바뀐 것 보다는 공격진의 수비 가담이 많이 좋아졌다. 수비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동국, 에닝요, 드로겟이 미드필드 싸움을 해주면서 수비력이 좋아졌고. 실점율이 낮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행은 ‘닥공2’가 ‘원조 닥공’보다 화끈한 이유를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공격의 수비가담이 많아졌다. 수비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라며 “최은성 선수가 들어왔고, 전광환, 심우연, 박원재, 임유환 네 선수들이 경기를 많이 하다 보니 집중력이 높아졌다. 김상식, 김정우가 수비형 미드필드로 노련하게 경기운영을 해주는 이유도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