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류청 기자= FC서울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있는 세르지오 에스쿠데로가 K리그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에스쿠데로는 24일 구리GS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0라운드 대구FC전 대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기존 선수들이 잘 도와준다. 외국인 선수들도 한국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나는 성적으로 보여주는 방법 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내가 잘한 게 아니라 구단 관계자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이 잘 도와준 덕분”이라며 겸손하게 말문을 열었다.
에스쿠데로는 K리그 적응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일본 수비수들에 대해 한국 수비수들이 체격조건도 좋고 힘이 좋지만, 나도 바디체킹과 힘과 힘이 부딪혀 이겨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것은 문제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라운드 안에서는 한국식, 일본식 그리고 아르헨티나 축구냐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어떻게 이겨나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에스쿠데로는 한국 생활도 나름대로 즐기고 있었다. 그는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머무는 유형. 그는 “명동과 이태원에 몇 번 갔다. 그런데 구리에서 벗어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대형마트도 있고 식당도 많다.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다”라며 웃었다.
에스쿠데로는 24일 구리GS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0라운드 대구FC전 대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기존 선수들이 잘 도와준다. 외국인 선수들도 한국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나는 성적으로 보여주는 방법 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내가 잘한 게 아니라 구단 관계자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이 잘 도와준 덕분”이라며 겸손하게 말문을 열었다.
에스쿠데로는 K리그 적응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일본 수비수들에 대해 한국 수비수들이 체격조건도 좋고 힘이 좋지만, 나도 바디체킹과 힘과 힘이 부딪혀 이겨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것은 문제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라운드 안에서는 한국식, 일본식 그리고 아르헨티나 축구냐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어떻게 이겨나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에스쿠데로는 한국 생활도 나름대로 즐기고 있었다. 그는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머무는 유형. 그는 “명동과 이태원에 몇 번 갔다. 그런데 구리에서 벗어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대형마트도 있고 식당도 많다.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다”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