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지훈기자=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중인 대구FC 선수단이 3일 일요일 모처럼 휴식을 갖고 관광과 쇼핑으로 하루를 보냈다.
전지훈련 캠프인 아카디아 호텔에서 오전 휴식을 가진 대구FC 선수단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안탈리아 시내 구시가지 칼레 관광을 시작으로 인근 아울렛 매장을 찾았다. 며칠 전 김재하 대표이사로부터 특별 상여금을 받은 터라 한 사람의 불참자 없이 모두 관광에 나섰다.
김재하 대표이사 특별 지시로 전지 훈련에 합류한 영양사 김미경 씨는 계속 이곳에 남아 선수들에게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씨는 4일 귀국할 예정인데 3일 저녁 메뉴를 묻자 비밀이라며 “갑작스럽게 오느라 준비한 재료가 없지만 이곳 재료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장만하겠다.”며 활짝 웃었다.
주장 유경렬은 김미경 영양사의 특식 제공에 “한식 특선 요리를 먹었으니 남은 세 경기 모두 승리할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S&P 제공
전지훈련 캠프인 아카디아 호텔에서 오전 휴식을 가진 대구FC 선수단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안탈리아 시내 구시가지 칼레 관광을 시작으로 인근 아울렛 매장을 찾았다. 며칠 전 김재하 대표이사로부터 특별 상여금을 받은 터라 한 사람의 불참자 없이 모두 관광에 나섰다.
김재하 대표이사 특별 지시로 전지 훈련에 합류한 영양사 김미경 씨는 계속 이곳에 남아 선수들에게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씨는 4일 귀국할 예정인데 3일 저녁 메뉴를 묻자 비밀이라며 “갑작스럽게 오느라 준비한 재료가 없지만 이곳 재료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장만하겠다.”며 활짝 웃었다.
주장 유경렬은 김미경 영양사의 특식 제공에 “한식 특선 요리를 먹었으니 남은 세 경기 모두 승리할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S&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