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FC서울, 9기 명예기자 모집
입력 : 2013.0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광주 거미손 3인, 구슬땀 훈련
광주는 2013시즌을 준비하며 박종문 코치를 비롯해 윤기해, 내셔널리그의 대표 수문장 김지성, 유망주 제종현을 영입하며 새로운 체재를 갖췄다. 지난 시즌 스플릿 그룹B 최다득점에도 많은 실점을 했던 부분에 대한 분석을 통해 플레잉 코치가 아닌 전담 코치제를 도입하고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박코치는 “선수들이 프로에서의 골키퍼 경험이 많지 않기에 훈련량을 두배이상 늘렸다”며 “기본기를 보완하려면 반복훈련이 필수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고의 골키퍼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FC서울, 9기 명예기자 모집
FC서울이 2013시즌을 함께 할‘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9기째를 맞는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을 사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취재,사진,영상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지원기간은 2월4일(월)부터 2월13일(수)까지며 FC서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druhill@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 등번호 확정...김남일 5번 유지
인천 유나이티드가 4일 2013시즌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김남일은 5번, ‘스나이퍼’ 설기현은 9번을 달고 뛰게 된다. 인천의 새로운 공격진에 가세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콤비 디오고는 10번, 찌아고는 11번, 안재준이 20번을 받았다. 지난 시즌 활약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기존의 번호를 유지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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