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중인 대구 FC가 12일 아카디아 스포츠센에서 가진 루마니아 2부의 오토페니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구는 전진 훈련 연습경기 1승4무4패를 기록했다.
1군을 빼고 경기에 나선 대구FC는 전반 30분 한 골을 먼저 빼앗겼으나 전반 40분이 지날 무렵 아드리아노의 크로스를 산토스가 밀어 넣어 균형을 이뤘다. 후반 들어 상대방의 거친 플레이와 강한 공격으로 고전을 하기도 했지만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상대를 몰아붙이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만 뛴 용병 듀오 아드리아노와 산토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대구FC는 13일 헝가리의 프렌츠바로스와의 전지훈련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헝가리의 녹화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활발하고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S&P 제공
1군을 빼고 경기에 나선 대구FC는 전반 30분 한 골을 먼저 빼앗겼으나 전반 40분이 지날 무렵 아드리아노의 크로스를 산토스가 밀어 넣어 균형을 이뤘다. 후반 들어 상대방의 거친 플레이와 강한 공격으로 고전을 하기도 했지만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상대를 몰아붙이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대구FC는 13일 헝가리의 프렌츠바로스와의 전지훈련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헝가리의 녹화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활발하고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S&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