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AC 밀란과 피오렌티나가 스테판 엘 샤라위(21)와 스테판 요베티치(24)의 트레이드설은 거짓이라고 입을 열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는 27일 “AC 밀란과 피오렌티나가 소문이 돌던 엘 샤라위와 요베티치의 트레이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2012/2013 시즌 세리에A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던 두 젊은 공격수는 시즌이 끝나자 수 많은 이적설의 중인공이 됐다. 리그에서 총 16골을 기록한 엘 샤라위는 나폴리,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요베티치는 13골을 5도움을 기록했으며 유벤투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속에서 두 선수의 트레이드설이 나왔다. 이유는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과 피오렌티나의 다니엘레 프라데 단장이 한 식당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갈리아니 부회장은 이에 대해 “트레이드설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프라데 단장을 식당에서 만났지만 다른 이야기를 했다. 트레이드 협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프라데 단장 역시 “모든 것이 언론에서 만드는 하나의 소설이다. 식당에서 갈리아니 부회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문은 완벽한 거짓이다”라며 트레이드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는 27일 “AC 밀란과 피오렌티나가 소문이 돌던 엘 샤라위와 요베티치의 트레이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2012/2013 시즌 세리에A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던 두 젊은 공격수는 시즌이 끝나자 수 많은 이적설의 중인공이 됐다. 리그에서 총 16골을 기록한 엘 샤라위는 나폴리,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요베티치는 13골을 5도움을 기록했으며 유벤투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속에서 두 선수의 트레이드설이 나왔다. 이유는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과 피오렌티나의 다니엘레 프라데 단장이 한 식당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갈리아니 부회장은 이에 대해 “트레이드설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프라데 단장을 식당에서 만났지만 다른 이야기를 했다. 트레이드 협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프라데 단장 역시 “모든 것이 언론에서 만드는 하나의 소설이다. 식당에서 갈리아니 부회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문은 완벽한 거짓이다”라며 트레이드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