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우승에 대한 푸른 희망을 그려가던 AS모나코가 시작도 하기 전에 승점 2점을 날리는 아픔을 겪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7일 “프랑스 리그앙으로 승격한 AS모나코가 다음 시즌을 승점 2점 삭감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모나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신흥부호로 떠오르며 다음 시즌 우승을 목표로 야심찬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모나코는 일찌감치 라다멜 팔카오, 주앙 무티뉴,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영입하며 1억 3,000만 파운드(약 1,900억 원) 이상을 지출했다. 또한 유명 선수들의 이적설에 항상 앞장서(?) 거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우승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모나코에게 승점 2점을 잃는 것은 큰 걸림돌이다. 2012/2013시즌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우승경쟁을 펼치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아직 시작도 안 된 2013/2014시즌이지만 단 1점의 승점으로 우승여부가 갈릴 수도 있기에 이번 징계는 더욱 뼈아프다.
모나코가 이와 같은 처분을 받게 된 이유는 지난 시즌 관중들의 난동 때문이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그2 우승을 확정했던 지난 5월 17일 르망과의 홈 경기에서 우승 확정 세리모니를 펼쳤다. 경기가 끝나자 몇몇 관중들이 불꽃과 홍염을 터트렸고 그라운드로 난입한 관중이 주심을 폭행하는 만행을 보였다.
이 사태에 프랑스 프로축구연맹은 27일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 다음 시즌 모나코가 무관중 홈경기를 1회 치르게 되며 승점 3점 삭감, 삭감되는 3점 중 1점은 삭감을 보류하는 징계를 내린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7일 “프랑스 리그앙으로 승격한 AS모나코가 다음 시즌을 승점 2점 삭감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모나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신흥부호로 떠오르며 다음 시즌 우승을 목표로 야심찬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모나코는 일찌감치 라다멜 팔카오, 주앙 무티뉴,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영입하며 1억 3,000만 파운드(약 1,900억 원) 이상을 지출했다. 또한 유명 선수들의 이적설에 항상 앞장서(?) 거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우승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모나코에게 승점 2점을 잃는 것은 큰 걸림돌이다. 2012/2013시즌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우승경쟁을 펼치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아직 시작도 안 된 2013/2014시즌이지만 단 1점의 승점으로 우승여부가 갈릴 수도 있기에 이번 징계는 더욱 뼈아프다.
모나코가 이와 같은 처분을 받게 된 이유는 지난 시즌 관중들의 난동 때문이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그2 우승을 확정했던 지난 5월 17일 르망과의 홈 경기에서 우승 확정 세리모니를 펼쳤다. 경기가 끝나자 몇몇 관중들이 불꽃과 홍염을 터트렸고 그라운드로 난입한 관중이 주심을 폭행하는 만행을 보였다.
이 사태에 프랑스 프로축구연맹은 27일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 다음 시즌 모나코가 무관중 홈경기를 1회 치르게 되며 승점 3점 삭감, 삭감되는 3점 중 1점은 삭감을 보류하는 징계를 내린다”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