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손흥민(21, 레버쿠젠)이 다음 시즌 가장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꼽혔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득점왕 후보’ 예상 투표에서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8일 '2013/2014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후보로 손흥민이 꼽혔다'는 제목의 기사로 최근 진행한 팬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최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진행한 다음 시즌 득점왕을 예상하는 팬투표에서 무려 59%에 달하는 지지를 받았다. 득점왕 후보 2위는 최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잔류가 유력해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6%)였으며 샬케 04의 주포 클라스 얀 훈텔라르(11%)가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오른 스테판 키슬링(레버쿠젠) 9%를 받았다.
손흥민의 지지율이 50%대를 넘어 선 것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투표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는 국내 축구 팬들이 대거 참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서 12골을 기록하며 ‘차붐’을 이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기획취재팀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8일 '2013/2014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후보로 손흥민이 꼽혔다'는 제목의 기사로 최근 진행한 팬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최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진행한 다음 시즌 득점왕을 예상하는 팬투표에서 무려 59%에 달하는 지지를 받았다. 득점왕 후보 2위는 최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잔류가 유력해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6%)였으며 샬케 04의 주포 클라스 얀 훈텔라르(11%)가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오른 스테판 키슬링(레버쿠젠) 9%를 받았다.
손흥민의 지지율이 50%대를 넘어 선 것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투표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는 국내 축구 팬들이 대거 참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서 12골을 기록하며 ‘차붐’을 이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