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전력 향상을 꾀하고 있는 리버풀이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호세 카예혼(26)을 낙점했다.
영국 ‘메트로’는 28일(현지시간)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공격수 카예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최근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팀의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수비수 콜로 투레,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와 루이스 알베르토, 골키퍼 사이먼 미놀렛까지 전체적인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를 수혈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팀을 꾸리고 있다.
그러나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적을 원함에 따라, 로저스 감독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카예혼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카예혼은 2012/2013 시즌 철저한 백업 요원으로 활약했고, 2013/2014 시즌을 앞둔 현재 스페인 최고의 재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스코의 합류로 인해 주전 출전 가능성이 더욱 낮아진 상태다.
그러나 리버풀 말고도 카예혼을 원하고 있는 팀이 있어 그의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이적시장에서 스테판 요베티치와 에딘손 카바니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 피오렌티나와 나폴리가 리버풀의 잠재적 경쟁자로 알려져 있다.
영국 ‘메트로’는 28일(현지시간)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공격수 카예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최근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팀의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수비수 콜로 투레,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와 루이스 알베르토, 골키퍼 사이먼 미놀렛까지 전체적인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를 수혈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팀을 꾸리고 있다.
그러나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적을 원함에 따라, 로저스 감독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카예혼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카예혼은 2012/2013 시즌 철저한 백업 요원으로 활약했고, 2013/2014 시즌을 앞둔 현재 스페인 최고의 재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스코의 합류로 인해 주전 출전 가능성이 더욱 낮아진 상태다.
그러나 리버풀 말고도 카예혼을 원하고 있는 팀이 있어 그의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이적시장에서 스테판 요베티치와 에딘손 카바니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 피오렌티나와 나폴리가 리버풀의 잠재적 경쟁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