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최근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킨 고경민(26, FW)이 오는 30일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서울 관악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골 세리모니를 준비했다.
안양의 주전 공격수로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3골1도움을 기록 중인 고경민은 지난 28일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FC안양 원정대 활동으로 동료 김기중, 김영남, 김동휘와 함께 지역 내 관악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지역 초, 중, 고 생을 대상으로 심신 단련, 건전한 여가 생활과 건강하고 올바른 식사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을 위한 일종의 봉사 활동이었지만 고경민은 오히려 관악초등학생들의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때 축구를 처음 시작할 때 생각이 많이 났다. 오래전 초등학교 때 앨범을 다시 보는 기분이 들었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고경민은 특히 “5학년 3반 학생들과 배식판에 점심을 나눠먹은 기억이 즐거웠다. 시간을 거슬러 간 기분으로 앞으로 다시없을 추억이 되었다. 나도 관악초등학생에게 멋진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며 골 세리모니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어떤 세리모니를 할 것인지는 아직 미정이다. 그러나 고경민은 자신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해준 학생들에게 추억을 남겨줄 세레모니를 펼칠 생각이다.
고경민은 “경고를 받지 않는 선에서 골 세리모니를 준비하려고 한다. 사실 3경기 연속골은 내게 도전이다. 대학 때 3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은 적은 있어도 내셔널리그와 프로에서 3경기 연속골을 넣어본 적은 없다. 힘든 도전이지만 꼭 골을 성공시켜 관악초등학생들과 멋진 추억을 공유하고 싶다”며 경찰청전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FC안양 제공.
안양의 주전 공격수로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3골1도움을 기록 중인 고경민은 지난 28일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FC안양 원정대 활동으로 동료 김기중, 김영남, 김동휘와 함께 지역 내 관악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지역 초, 중, 고 생을 대상으로 심신 단련, 건전한 여가 생활과 건강하고 올바른 식사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을 위한 일종의 봉사 활동이었지만 고경민은 오히려 관악초등학생들의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때 축구를 처음 시작할 때 생각이 많이 났다. 오래전 초등학교 때 앨범을 다시 보는 기분이 들었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고경민은 특히 “5학년 3반 학생들과 배식판에 점심을 나눠먹은 기억이 즐거웠다. 시간을 거슬러 간 기분으로 앞으로 다시없을 추억이 되었다. 나도 관악초등학생에게 멋진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며 골 세리모니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어떤 세리모니를 할 것인지는 아직 미정이다. 그러나 고경민은 자신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해준 학생들에게 추억을 남겨줄 세레모니를 펼칠 생각이다.
고경민은 “경고를 받지 않는 선에서 골 세리모니를 준비하려고 한다. 사실 3경기 연속골은 내게 도전이다. 대학 때 3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은 적은 있어도 내셔널리그와 프로에서 3경기 연속골을 넣어본 적은 없다. 힘든 도전이지만 꼭 골을 성공시켜 관악초등학생들과 멋진 추억을 공유하고 싶다”며 경찰청전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FC안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