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루이스 판 할 지휘 하에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와 다시 대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영국의 BBC는 "사우샘프턴의 레프트백 루크 쇼의 영입을 위해 오늘 대화를 재개할 것"이라며 30일 보도했다.
'제 2의 베일'로 불리며 이적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루크 쇼는 데이비드 모예스 전임 감독 시절부터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루크 쇼와 맨유의 영입 관련 뉴스는 영국 현지 언론에 연일 오르내린 바 있다.
맨유는 최근 베테랑 파트리스 에브라와 1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어느 정도 걱정을 덜기는 했지만 그가 오랜 기간 맨유의 수비라인을 지킬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쇼를 그의 대체자로 삼고 영입을 추진하는 것이다.
맨유는 쇼를 영입하기 위해 거의 500억원대에 이르는 이적료와 주급으로 1억 5천만원 안을 준비하고 영입 테이블을 준비해왔다. 맨유는 가시적인 성과 없이 시간만 지나감에 따라 쇼와의 이번 협상 테이블에 더 높은 액수의 카드를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기획취재팀
'제 2의 베일'로 불리며 이적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루크 쇼는 데이비드 모예스 전임 감독 시절부터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루크 쇼와 맨유의 영입 관련 뉴스는 영국 현지 언론에 연일 오르내린 바 있다.
맨유는 최근 베테랑 파트리스 에브라와 1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어느 정도 걱정을 덜기는 했지만 그가 오랜 기간 맨유의 수비라인을 지킬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쇼를 그의 대체자로 삼고 영입을 추진하는 것이다.
맨유는 쇼를 영입하기 위해 거의 500억원대에 이르는 이적료와 주급으로 1억 5천만원 안을 준비하고 영입 테이블을 준비해왔다. 맨유는 가시적인 성과 없이 시간만 지나감에 따라 쇼와의 이번 협상 테이블에 더 높은 액수의 카드를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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