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클럽 공식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이번 브라질월드컵에 각국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13명의 선수들의 모습을 올리고 이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클럽의 간판 웨인 루니가 정중앙의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한 가운데 후안 마타, 마루아네 펠라이니, 치차리토, 파트리스 에브라, 데 헤아, 야누자이, 로빈 판 페르시, 발렌시아 등이 주위를 장식했다.
13명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응원 메세지가 올라가자 맨유의 몇 몇 팬들은 "카가와는 어디에 있나?", "왜 카가와는 없는가?"라는 항의의
을 올렸다. 이에 한 팬은 "캡션을 잘 읽어라. 이번 주말 일본은 평가전을 하지 않는다"며 진화에 나섰다. 캡션에는 '이번 주말에 걸쳐 평가전을 치르는 맨유 선수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적혀 있다.
기획취재팀
13명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응원 메세지가 올라가자 맨유의 몇 몇 팬들은 "카가와는 어디에 있나?", "왜 카가와는 없는가?"라는 항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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