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강민석 객원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구에로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3,800만 유로(약 527억 원)를 제시했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에 공식적으로 527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아구에로 측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지를 표명했다.
현재 맨시티는 이 금액을 수락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영입할 당시 4,400만 유로(약 611억 원)을 지불했었다.
양 팀은 3,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첫 걸음으로 협상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에 공식적으로 527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아구에로 측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지를 표명했다.
현재 맨시티는 이 금액을 수락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영입할 당시 4,400만 유로(약 611억 원)을 지불했었다.
양 팀은 3,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첫 걸음으로 협상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