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코케 영입 위해 833억 준비
입력 : 2014.05.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강민석 객원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인 코케 레수렉시온 영입에 나선다.

스페인의 '마르카', '문도 데포르티보' 등 현지 언론들은 3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의 2013/2014 라 리가 우승을 기여한 코케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6,000만 유로(약 833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이미 아틀레티코에 영입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코케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으로 코케의 이적이 성사되면 이는 스페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이적료가 된다. 현재 페르난도 토레스(첼시)가 아틀레티코에서 리버풀로 이적할 때 기록한 5,850만 유로(약 813억 원)가 가장 높은 이적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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