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첼시와 계약 만료 앞두고 있는 프랑크 램파드(36)가 맨체스터 시티의 '억만장자'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의 미국 구단인 뉴욕 시티 입단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가디언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2일(한국시간) 램파드와 그의 에이전트가 뉴욕 시티 구단 관계자들과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시티는 만수르가 새롭게 창단한 미국 메이저리그 클럽으로 내년 3월 첫 발을 내딛는다. 이미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다비드 비야가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입단을 확정했다.
다음으로 램파드가 거론되고 있다. 뉴욕 시티는 램파드 영입을 위해 그가 원하는 장기 계약과 첼시에서 받던 주급을 거의 유지해주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램파드는 FA 명단에 포함돼 이적이 유력 시 되고 있다.
잉글랜드의 월드컵 명단에 포함된 램파드는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향후 거취를 정할 예정이었지만 뉴욕 시티 이적 여부에 따라 조만간 새로운 행전시가 정해질 가능성도 커졌다.
만약 뉴욕 시티로 이적한다면 내년 3월 리그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그 이전까지는 첼시와 수개월의 짧은 계약을 맺고 이적하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램파드는 뉴욕 시티 그 외에도 잉글랜드 1부리그로 승격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비롯해 호주의 멜버른 하트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가디언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2일(한국시간) 램파드와 그의 에이전트가 뉴욕 시티 구단 관계자들과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시티는 만수르가 새롭게 창단한 미국 메이저리그 클럽으로 내년 3월 첫 발을 내딛는다. 이미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다비드 비야가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입단을 확정했다.
다음으로 램파드가 거론되고 있다. 뉴욕 시티는 램파드 영입을 위해 그가 원하는 장기 계약과 첼시에서 받던 주급을 거의 유지해주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램파드는 FA 명단에 포함돼 이적이 유력 시 되고 있다.
잉글랜드의 월드컵 명단에 포함된 램파드는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향후 거취를 정할 예정이었지만 뉴욕 시티 이적 여부에 따라 조만간 새로운 행전시가 정해질 가능성도 커졌다.
만약 뉴욕 시티로 이적한다면 내년 3월 리그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그 이전까지는 첼시와 수개월의 짧은 계약을 맺고 이적하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램파드는 뉴욕 시티 그 외에도 잉글랜드 1부리그로 승격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비롯해 호주의 멜버른 하트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