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27)를 영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소식에 능통한 '스카이 스포츠' 지안루카 디마르지오 기자의 전언에 따르면, 레알은 수아레스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협상 자리를 가졌다. 알바로 모라타를 내주며, 수아레스의 영입 자금을 마련할 목적.
현재 레알이 원하는 모라타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77억)이다. 여기에 더해 레알은 '일시 지급'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모라타의 이적료를 수아레스 영입에 바로 투입하기 위해서다.
레알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수아레스 영입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리버풀은 이적 시장에서 수아레스 '판매 불가'를 선언한 상황이다. 또한, 수아레스 본인 조차도 리버풀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진 상태다. 수아레스에 대한 레알의 '삼고 초려'가 이뤄질지는 지켜볼 일이다.
유럽 축구 이적 소식에 능통한 '스카이 스포츠' 지안루카 디마르지오 기자의 전언에 따르면, 레알은 수아레스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협상 자리를 가졌다. 알바로 모라타를 내주며, 수아레스의 영입 자금을 마련할 목적.
현재 레알이 원하는 모라타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77억)이다. 여기에 더해 레알은 '일시 지급'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모라타의 이적료를 수아레스 영입에 바로 투입하기 위해서다.
레알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수아레스 영입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리버풀은 이적 시장에서 수아레스 '판매 불가'를 선언한 상황이다. 또한, 수아레스 본인 조차도 리버풀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진 상태다. 수아레스에 대한 레알의 '삼고 초려'가 이뤄질지는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