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를 노린다.
영국 언론 ‘미러’는 2일 바이에른이 수비력 강화를 위해 콜라로프 영입에 나섰다고 전했다.
콜라로프는 맨시티의 초호화 멤버 사이에서도 리그 29경기를 선발 출전해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가엘 클리시와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며 맨시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맨시티는 호락호락 하게 콜라로프를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입단 이후로 늘 준수한 활약을 하였을 뿐 아니라 스타 플레이어들이 수없이 들어 오고 나가는 맨시티에서도 어느새 5년째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바이에른이고, 콜라로프가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실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미러’는 2일 바이에른이 수비력 강화를 위해 콜라로프 영입에 나섰다고 전했다.
콜라로프는 맨시티의 초호화 멤버 사이에서도 리그 29경기를 선발 출전해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가엘 클리시와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며 맨시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맨시티는 호락호락 하게 콜라로프를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입단 이후로 늘 준수한 활약을 하였을 뿐 아니라 스타 플레이어들이 수없이 들어 오고 나가는 맨시티에서도 어느새 5년째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바이에른이고, 콜라로프가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실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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