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레버쿠젠이 중위권의 FC쾰른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두 번째 리그 2연승을 내달렸다.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노렸던 손흥민(22)은 골 대신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레버쿠젠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경기서 쾰른을 3-1로 물리쳤다.
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4분 요십 드르미치의 추가골을 도우며 올 시즌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레버쿠젠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마티아스 레만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26분 카림 벨라라비의 빠른 동점골이 결국 깔끔한 역전승으로 이어졌다.
벨라라비는 하칸 찰하노글루의 강력한 무회전 프리킥이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이를 밀어넣으며 1-1을 만들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레버쿠젠은 후반 3골을 몰아치며 쾰른을 녹아웃시켰다.
후반 16분 찰하노글루의 강력한 프리킥으로 역전에 성공한 레버쿠젠은 후반 34분에는 교체 투입된 드르미치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 한 차례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막혔던 손흥민은 수비수를 등진 상황에서 측면에 있던 드르미치에 패스를 연결하며 도움 한 개를 추가했다.
승리를 굳힌 레버쿠젠은 후반 막판 드르미치와 벨라라비가 각각 한 골씩 더 추가하면서 쾰른을 5-1로 완파했다.
올 시즌 두 번째 2연승에 성공한 레버쿠젠은 승점 23점을 마크하며 4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레버쿠젠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경기서 쾰른을 3-1로 물리쳤다.
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4분 요십 드르미치의 추가골을 도우며 올 시즌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 26분 카림 벨라라비의 빠른 동점골이 결국 깔끔한 역전승으로 이어졌다.
벨라라비는 하칸 찰하노글루의 강력한 무회전 프리킥이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이를 밀어넣으며 1-1을 만들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레버쿠젠은 후반 3골을 몰아치며 쾰른을 녹아웃시켰다.
후반 16분 찰하노글루의 강력한 프리킥으로 역전에 성공한 레버쿠젠은 후반 34분에는 교체 투입된 드르미치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 한 차례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막혔던 손흥민은 수비수를 등진 상황에서 측면에 있던 드르미치에 패스를 연결하며 도움 한 개를 추가했다.
승리를 굳힌 레버쿠젠은 후반 막판 드르미치와 벨라라비가 각각 한 골씩 더 추가하면서 쾰른을 5-1로 완파했다.
올 시즌 두 번째 2연승에 성공한 레버쿠젠은 승점 23점을 마크하며 4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