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26)가 영국축구서포터협회(FSF)가 주관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지난 1일 “아구에로가 FSF가 선정하는 2014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기록하고 있는 아구에로는 올 시즌 더욱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구에로는 당초 2014년 최고의 선수 6명의 후보에 포함됐고, 최근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활약을 바탕으로 수상이 결정됐다.
아구에로와 수상을 다툰 선수들은 팀 동료 야야 투레를 비롯해 에당 아자르,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이상 첼시), 라힘 스털링(리버풀), 모르간 슈나이덜린(사우샘프턴) 등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었다.
시상식이 종료된 직후 아구에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 상이 특별한 이유는 팬들로부터 나온 상이기 때문이다. 팬들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4 영국축구서포터협회(FSF) 주관 올해의 선수상 최종 후보 6人
1.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 수상
2.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
3. 에당 아자르(첼시)
4.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
5. 라힘 스털링(리버풀)
6. 모르간 슈나이덜린(사우샘프턴)
사진= 아구에로 공식 트위터 캡쳐
영국 ‘데일리 미러’는 지난 1일 “아구에로가 FSF가 선정하는 2014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기록하고 있는 아구에로는 올 시즌 더욱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구에로는 당초 2014년 최고의 선수 6명의 후보에 포함됐고, 최근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활약을 바탕으로 수상이 결정됐다.
아구에로와 수상을 다툰 선수들은 팀 동료 야야 투레를 비롯해 에당 아자르,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이상 첼시), 라힘 스털링(리버풀), 모르간 슈나이덜린(사우샘프턴) 등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었다.
시상식이 종료된 직후 아구에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 상이 특별한 이유는 팬들로부터 나온 상이기 때문이다. 팬들과 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4 영국축구서포터협회(FSF) 주관 올해의 선수상 최종 후보 6人
1.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 수상
2.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
3. 에당 아자르(첼시)
4.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
5. 라힘 스털링(리버풀)
6. 모르간 슈나이덜린(사우샘프턴)
사진= 아구에로 공식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