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스테반 요베티치(25)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요베티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베티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2,288만 파운드(약 397억 원)의 이적료로 이탈리아 피오렌티나를 떠나 맨시티에 입성했다.
이탈리아에서의 맹활약으로 큰 기대감을 모았던 요베티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딘 제코 등에 밀려 올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28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요베티치는 프리 시즌에서의 좋은 활약을 통해 페예그리니 감독의 중용을 받았지만 지난 9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시 로테이션 멤버로 밀려났다.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피오렌티나로의 복귀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요베티치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미 올 시즌 요베티치의 경기력을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몇 차례 파견한 적이 있을 정도로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크 스포츠’는 “시메오네 감독이 창의적이고 스피드를 겸비한 요베티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요베티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베티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2,288만 파운드(약 397억 원)의 이적료로 이탈리아 피오렌티나를 떠나 맨시티에 입성했다.
이탈리아에서의 맹활약으로 큰 기대감을 모았던 요베티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딘 제코 등에 밀려 올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28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요베티치는 프리 시즌에서의 좋은 활약을 통해 페예그리니 감독의 중용을 받았지만 지난 9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시 로테이션 멤버로 밀려났다.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피오렌티나로의 복귀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요베티치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미 올 시즌 요베티치의 경기력을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몇 차례 파견한 적이 있을 정도로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크 스포츠’는 “시메오네 감독이 창의적이고 스피드를 겸비한 요베티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