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골키퍼 보강이 시급한 리버풀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피오렌티나의 수문장 노베르토 네토(25)를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일 “골키퍼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네토를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아마도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영입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리버풀은 골키퍼 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전 골키퍼 시몬 미뇰레는 올 시즌 불안한 볼 처리와 간혹 터지는 실수들로 인해 골키퍼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후보 골키퍼 브래드 존스마저 로저스 감독의 신임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 리버풀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골키퍼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네토는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네토와 피오렌티나의 계약 기간이 내년 여름 만료돼 이적 가능성이 충분한 상태다. 리버풀 외에도 AS 로마 등이 네토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피오렌티나 구단 홈페이지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일 “골키퍼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네토를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아마도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영입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리버풀은 골키퍼 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전 골키퍼 시몬 미뇰레는 올 시즌 불안한 볼 처리와 간혹 터지는 실수들로 인해 골키퍼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후보 골키퍼 브래드 존스마저 로저스 감독의 신임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 리버풀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골키퍼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네토는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네토와 피오렌티나의 계약 기간이 내년 여름 만료돼 이적 가능성이 충분한 상태다. 리버풀 외에도 AS 로마 등이 네토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피오렌티나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