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멕시코 리그에서 활약 중인 ‘외계인’ 호나우지뉴(퀘레타로FC)가 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한 수 위라고 했다.
호나우지뉴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완벽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메시가 호날두보다 뛰어나다. 왜냐하면 메시는 경기에서 마술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며 칭찬과 함께 옛 동료의 손을 들어줬다.
호나우지뉴는 2003년부터 5시즌간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음했다. 2004년과 2005년에는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하는 등 선수 생활의 황금기를 바르셀로나와 함께 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4년 10월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해 호나우지뉴와 함께 발을 맞췄다. 호나우지뉴는 메시의 1군 데뷔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덧붙였다.
호나우지뉴는 “나를 비롯한 선수들은 당시 바르셀로나의 감독이었던 프랑크 레이카르트에게 메시를 1군으로 데려와야 된다고 말했다. 레이카르트 감독은 이를 받아 들였고 메시는 생각보다 일찍 우리와 함께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며 메시의 성인 무대 데뷔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호나우지뉴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완벽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메시가 호날두보다 뛰어나다. 왜냐하면 메시는 경기에서 마술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며 칭찬과 함께 옛 동료의 손을 들어줬다.
호나우지뉴는 2003년부터 5시즌간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음했다. 2004년과 2005년에는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하는 등 선수 생활의 황금기를 바르셀로나와 함께 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4년 10월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해 호나우지뉴와 함께 발을 맞췄다. 호나우지뉴는 메시의 1군 데뷔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덧붙였다.
호나우지뉴는 “나를 비롯한 선수들은 당시 바르셀로나의 감독이었던 프랑크 레이카르트에게 메시를 1군으로 데려와야 된다고 말했다. 레이카르트 감독은 이를 받아 들였고 메시는 생각보다 일찍 우리와 함께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며 메시의 성인 무대 데뷔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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