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의 주역들이 뭉쳤다.
월드컵을 우승으로 차지했던 프랑스 대표팀 멤버들이 2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다시 만난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시 에이스였던 지네딘 지단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월드컵 우승 주역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 파리 생제르맹의 로랑 블랑 감독과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을 비롯해 파비앙 바르테즈, 릴리앙 튀랑, 루도빅 지울리, 비센테 리자라쥐, 크리스토프 뒤가리 등 반가운 얼굴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지단은 사진과 함께 "파리에서 모인 98 멤버들. 훌륭한 동료, 친구들과 함께한 파리에서의 저녁식사"라는 글을 남겼다.
에메 자케 감독이 이끌었던 프랑스 대표팀은 역대 프랑스 최고의 황금 세대로 평가 받고 있다. 월드컵 우승을 했고 유로 2000까지 제패하면서 프랑스 축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지단을 중심으로 한 예술적인 경기 스타일의 ‘아트사커’는 아직도 수많은 축구 팬들에 회자되고 있다.
사진출처=지네딘 지단 인스타그램
월드컵을 우승으로 차지했던 프랑스 대표팀 멤버들이 2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다시 만난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시 에이스였던 지네딘 지단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월드컵 우승 주역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 파리 생제르맹의 로랑 블랑 감독과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을 비롯해 파비앙 바르테즈, 릴리앙 튀랑, 루도빅 지울리, 비센테 리자라쥐, 크리스토프 뒤가리 등 반가운 얼굴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지단은 사진과 함께 "파리에서 모인 98 멤버들. 훌륭한 동료, 친구들과 함께한 파리에서의 저녁식사"라는 글을 남겼다.
에메 자케 감독이 이끌었던 프랑스 대표팀은 역대 프랑스 최고의 황금 세대로 평가 받고 있다. 월드컵 우승을 했고 유로 2000까지 제패하면서 프랑스 축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지단을 중심으로 한 예술적인 경기 스타일의 ‘아트사커’는 아직도 수많은 축구 팬들에 회자되고 있다.
사진출처=지네딘 지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