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과거 아스널 공격수였던 존 하트슨이 구단 복귀설이 돌고 있는 티에리 앙리(37)가 아스널에 돌아온다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트슨은 지난 2일 영국 ‘BBC'를 통해 “만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코치로 앙리를 복귀시킨다면 구단에 있어 매우 절묘한 한 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앙리 복귀설의 발단은 앙리가 2014시즌을 끝으로 미국프로축구(MLS) 생활을 청산하고 현역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아직 현역 은퇴 여부를 결정하진 않았지만 각종 언론에서 아스널로의 복귀설이 점치면서 아스널의 상징적인 존재인 앙리가 복귀하는 것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하트슨 역시 “앙리는 아스널의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축구인이다. ‘구단의 레전드’ 앙리가 보유한 최다골 기록과 벵거 감독과의 긴밀한 관계를 감안하면 앙리 복귀는 매우 합리적인 일이다”라고 밝혀 앙리 복귀에 힘을 실었다.
이어 하트슨은 “패트릭 비에이라도 아스널의 사람이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빼앗겼다. 벵거 감독은 비에이라에 이어 앙리를 다른 팀의 일원으로 보내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벵거 감독 역시 앙리의 복귀를 환영하는 눈치다. 최근 벵거 감독은 “언젠가 앙리가 아스널로 돌아올 것은 분명하다”라는 발언을 남겼다.
만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앙리가 팀으로 복귀할 경우 그의 뒤를 따라 아스널의 전설이 되기 원하는 선수들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하트슨은 지난 2일 영국 ‘BBC'를 통해 “만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코치로 앙리를 복귀시킨다면 구단에 있어 매우 절묘한 한 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앙리 복귀설의 발단은 앙리가 2014시즌을 끝으로 미국프로축구(MLS) 생활을 청산하고 현역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아직 현역 은퇴 여부를 결정하진 않았지만 각종 언론에서 아스널로의 복귀설이 점치면서 아스널의 상징적인 존재인 앙리가 복귀하는 것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하트슨 역시 “앙리는 아스널의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축구인이다. ‘구단의 레전드’ 앙리가 보유한 최다골 기록과 벵거 감독과의 긴밀한 관계를 감안하면 앙리 복귀는 매우 합리적인 일이다”라고 밝혀 앙리 복귀에 힘을 실었다.
이어 하트슨은 “패트릭 비에이라도 아스널의 사람이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빼앗겼다. 벵거 감독은 비에이라에 이어 앙리를 다른 팀의 일원으로 보내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벵거 감독 역시 앙리의 복귀를 환영하는 눈치다. 최근 벵거 감독은 “언젠가 앙리가 아스널로 돌아올 것은 분명하다”라는 발언을 남겼다.
만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앙리가 팀으로 복귀할 경우 그의 뒤를 따라 아스널의 전설이 되기 원하는 선수들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