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첼시의 측면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25)가 팀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다. 현재 런던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지난 2012년 774만 파운드(약 134억 원)의 이적료로 프랑스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떠나 첼시에 입성했다.
그는 현역 은퇴 후 축구 해설가 겸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로부터 최고의 수비수라는 극찬을 받을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미 지난 9월 첼시와 5년 재계약을 마친 아스필리쿠에타는 프리메라리가 진출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물론 난 프리메라리가를 좋아하지만 현재로선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우선이다”라면서 스페인행을 일축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스필리쿠에타는 2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다. 현재 런던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지난 2012년 774만 파운드(약 134억 원)의 이적료로 프랑스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떠나 첼시에 입성했다.
그는 현역 은퇴 후 축구 해설가 겸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로부터 최고의 수비수라는 극찬을 받을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미 지난 9월 첼시와 5년 재계약을 마친 아스필리쿠에타는 프리메라리가 진출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물론 난 프리메라리가를 좋아하지만 현재로선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우선이다”라면서 스페인행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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