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0)가 ‘스승’ 주제 무리뉴 감독의 존재감을 완벽하다고 정의했다.
이바노비치는 지난 2일 월간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무리뉴 감독을 ‘스페셜 원’으로 부르지만 난 ‘퍼펙트 원’으로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러시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떠나 첼시에 입성한 이바노비치는 무리뉴 감독의 첼시 1기(2004/2007)에 속하진 않았다. 그러나 이바노비치는 뛰어난 수비력과 중앙과 오른쪽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에 다시 첼시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이바노비치는 “무리뉴 감독의 성적이 왜 내가 그를 완벽하다고 말했는지 알려준다. 무리뉴 감독은 팀 운영을 언제 엄격하게 해야하는지,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팀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는지 아는 최고의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 밑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자 기쁨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축구 경기에서 모든 것을 알고 성공할 줄 아는 감독은 특별한 감독이 아니라 완벽한 감독이다”라며 첼시를 완벽하게 이끌고 있는 자신의 감독이 최고의 수식어를 받아도 아깝지 않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퍼펙트 원'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지금까지 치른 20경기에서 무패 가도를 달리며 완벽한 팀으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바노비치는 지난 2일 월간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무리뉴 감독을 ‘스페셜 원’으로 부르지만 난 ‘퍼펙트 원’으로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러시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떠나 첼시에 입성한 이바노비치는 무리뉴 감독의 첼시 1기(2004/2007)에 속하진 않았다. 그러나 이바노비치는 뛰어난 수비력과 중앙과 오른쪽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에 다시 첼시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이바노비치는 “무리뉴 감독의 성적이 왜 내가 그를 완벽하다고 말했는지 알려준다. 무리뉴 감독은 팀 운영을 언제 엄격하게 해야하는지,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팀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는지 아는 최고의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 밑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자 기쁨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축구 경기에서 모든 것을 알고 성공할 줄 아는 감독은 특별한 감독이 아니라 완벽한 감독이다”라며 첼시를 완벽하게 이끌고 있는 자신의 감독이 최고의 수식어를 받아도 아깝지 않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퍼펙트 원'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지금까지 치른 20경기에서 무패 가도를 달리며 완벽한 팀으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