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25)이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도 노려볼 만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스몰링은 지난 3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우리가 최근 보여준 상승세를 감안하면 시즌 목표를 재설정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도 노려볼 만 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맨유는 지난 2일 스토크 시티 전에서 2-1로 승리해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승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초반 부진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EPL 4위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던 맨유는 최근 연승으로 더 높은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됐다.
스몰링은 다가오는 사우샘프턴, 리버풀과의 2연전에서 승리할 경우 '선두' 첼시를 따라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건을 갖출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맨유는 8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원정 경기 이후 오는 14일 '숙적' 리버풀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스몰링은 "현재 우리가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을 생각해보면 2연전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초반 부진과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했음에도 다시 올라섰고, 선두로 올라설 기회도 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EPL 14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승점 25점을 기록하고 있는 맨유는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선두' 첼시에 승점 11점 뒤져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몰링은 지난 3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우리가 최근 보여준 상승세를 감안하면 시즌 목표를 재설정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도 노려볼 만 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맨유는 지난 2일 스토크 시티 전에서 2-1로 승리해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승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초반 부진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EPL 4위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던 맨유는 최근 연승으로 더 높은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됐다.
스몰링은 다가오는 사우샘프턴, 리버풀과의 2연전에서 승리할 경우 '선두' 첼시를 따라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건을 갖출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맨유는 8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원정 경기 이후 오는 14일 '숙적' 리버풀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스몰링은 "현재 우리가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을 생각해보면 2연전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초반 부진과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했음에도 다시 올라섰고, 선두로 올라설 기회도 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EPL 14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승점 25점을 기록하고 있는 맨유는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선두' 첼시에 승점 11점 뒤져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