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을 목표로 하는 마이애미가 홈구장 물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의 근심도 깊어져 가는 모양새다.
영국 ‘더선’은 4일(한국시간)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마이애미가 홈 구장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새로운 구장을 신축하거나, 인근의 경기장을 물색하는 등 홈 구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장 신축 부지 등의 문제가 겹치며 해결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S 돈 가버 총재는 “이 문제가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며 마이애미가 조만간 홈 구장 선정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누구에게도 압력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인 등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 누구에게도 특별한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더선’은 4일(한국시간)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마이애미가 홈 구장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새로운 구장을 신축하거나, 인근의 경기장을 물색하는 등 홈 구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장 신축 부지 등의 문제가 겹치며 해결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S 돈 가버 총재는 “이 문제가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며 마이애미가 조만간 홈 구장 선정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누구에게도 압력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인 등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 누구에게도 특별한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