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던 루이스 수아레스(27)가 친정팀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기원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리버풀의 명성을 고려해보면 리버풀은 반드시 다음 시즌 챔스에 진출해야만 한다. 로저스 감독은 그것을 이뤄줄 적합한 인물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의 놀라운 활약을 뒤로 하고 7,500만 파운드(약 1,297억 원)의 이적료로 바르사로 떠났던 수아레스는 리버풀과 브랜단 로저스 감독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왜냐하면 수아레스가 떠난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 리키 램버트, 라자르 마르코비치 등 공격진이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선수들의 극심한 부진으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위의 성적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의 결과로 로저스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도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스는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이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이 챔스 무대에 복귀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로저스 감독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올 시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을 다시 챔스 무대에 올려놓을 적임자이다”라고 말하며 로저스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어 “리버풀은 반드시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해야만 한다. 팬들은 다시 챔스 진출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고 리버풀의 명성을 고려해보면 챔스에 진출하지 못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면서 어떻게든 챔스 복귀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아레스의 지지를 받은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은 오는 14일 밤(한국시간) EPL 16라운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숙명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수아레스는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리버풀의 명성을 고려해보면 리버풀은 반드시 다음 시즌 챔스에 진출해야만 한다. 로저스 감독은 그것을 이뤄줄 적합한 인물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의 놀라운 활약을 뒤로 하고 7,500만 파운드(약 1,297억 원)의 이적료로 바르사로 떠났던 수아레스는 리버풀과 브랜단 로저스 감독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왜냐하면 수아레스가 떠난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 리키 램버트, 라자르 마르코비치 등 공격진이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선수들의 극심한 부진으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위의 성적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의 결과로 로저스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도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스는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이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이 챔스 무대에 복귀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로저스 감독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올 시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을 다시 챔스 무대에 올려놓을 적임자이다”라고 말하며 로저스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어 “리버풀은 반드시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해야만 한다. 팬들은 다시 챔스 진출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고 리버풀의 명성을 고려해보면 챔스에 진출하지 못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면서 어떻게든 챔스 복귀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아레스의 지지를 받은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은 오는 14일 밤(한국시간) EPL 16라운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숙명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