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김보경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카디프 시티는 본머스와 난타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
카디프는 1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의 골드샌즈 스타디움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4/2015 일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1라운드 경기서 8골을 주고 받으며 3-5로 패했다.
킨와인 존스와 피터 휘팅엄을 투입하며 승리를 노리던 카디프였으나 전반 1분 매트 리치에 골을 내주며 초반 기선을 제압당했다.
선제골을 헌납한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은 김보경이었다. 김보경은 적극적인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고 수차례의 상대 파울을 얻어냈다.
허나 전반 43분 해리 알터에 추가골을 헌납한 전반 추가 시간 1분 카디프는 킨와인 존스가 한골을 만회했으나 1분만에 다시 1점을 내주며 3-1로 전반을 마치게 됐다.
공격 강화에 나선 카디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보경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카딤 해리스를 투입했다. 카디프는 후반 3분에 션 모리슨의 만회골로 다시 추격의 불을 당겼으나 후반 22분 다시 본머스에 추가골을 내주게 된다.
이후 다시 본머스와 카디프는 한 골씩 추격골과 추가골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펼친 끝에 5-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카디프는 1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의 골드샌즈 스타디움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4/2015 일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1라운드 경기서 8골을 주고 받으며 3-5로 패했다.
킨와인 존스와 피터 휘팅엄을 투입하며 승리를 노리던 카디프였으나 전반 1분 매트 리치에 골을 내주며 초반 기선을 제압당했다.
선제골을 헌납한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은 김보경이었다. 김보경은 적극적인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고 수차례의 상대 파울을 얻어냈다.
허나 전반 43분 해리 알터에 추가골을 헌납한 전반 추가 시간 1분 카디프는 킨와인 존스가 한골을 만회했으나 1분만에 다시 1점을 내주며 3-1로 전반을 마치게 됐다.
공격 강화에 나선 카디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보경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카딤 해리스를 투입했다. 카디프는 후반 3분에 션 모리슨의 만회골로 다시 추격의 불을 당겼으나 후반 22분 다시 본머스에 추가골을 내주게 된다.
이후 다시 본머스와 카디프는 한 골씩 추격골과 추가골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펼친 끝에 5-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