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과거에서 살 순 없다. 축구는 현재에 관한 이야기다”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미드필더 차비 에르난데스가 자신과 팀의 부진에 대한 팬들의 비판을 수용한다고 전했다.
차비와 바르사는 최근 동시에 부진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르사는 14일(한국시간)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헤타페와의 원정 경기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사는 볼 점유율 74%, 슈팅수 23개를 기록했지만 헤타페의 골문을 흔드는 데 실패했고, 차비는 선발 출장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차비는 스페인 ‘엘 파이스’와 가진 인터뷰서 “나는 매일 스포츠 언론들의 기사를 확인한다. 비판을기대하고, 그것을 마주하길 즐긴다. 그리고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생각한다”라며 “과거에서 살 순 없다. 축구는 현재에 대한 이야기”라며 비난을 겸허히 수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것이 바르사이고,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는 라커룸에서 비판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이러한 팬들의 비판이 항상 있어 왔던 일이라고 털어났다. 이어 “여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며 비판을 수용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거기에 얽매이는 것도 경기력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도력에 대해 “그는 굉장히 정직하고 명확하다. 내가 뛸 만한 상황이면 경기에 투입시킨다. 그런 식이다”라며 선수의 능력과 경기 당일의 컨디션 등에 따라 공정하게 선발 명단을 꾸린다고 그를 옹호했다.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미드필더 차비 에르난데스가 자신과 팀의 부진에 대한 팬들의 비판을 수용한다고 전했다.
차비와 바르사는 최근 동시에 부진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르사는 14일(한국시간)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헤타페와의 원정 경기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사는 볼 점유율 74%, 슈팅수 23개를 기록했지만 헤타페의 골문을 흔드는 데 실패했고, 차비는 선발 출장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차비는 스페인 ‘엘 파이스’와 가진 인터뷰서 “나는 매일 스포츠 언론들의 기사를 확인한다. 비판을기대하고, 그것을 마주하길 즐긴다. 그리고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생각한다”라며 “과거에서 살 순 없다. 축구는 현재에 대한 이야기”라며 비난을 겸허히 수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것이 바르사이고,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는 라커룸에서 비판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이러한 팬들의 비판이 항상 있어 왔던 일이라고 털어났다. 이어 “여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며 비판을 수용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거기에 얽매이는 것도 경기력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도력에 대해 “그는 굉장히 정직하고 명확하다. 내가 뛸 만한 상황이면 경기에 투입시킨다. 그런 식이다”라며 선수의 능력과 경기 당일의 컨디션 등에 따라 공정하게 선발 명단을 꾸린다고 그를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