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 전서 부진한 쿠티뉴(22)에 대해 비판했다.
캐러거는 지난 14일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 리버풀 간의 경기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쿠티뉴의 게으른 플레이는 용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라며 혹평했다.
리버풀은 웨인 루니, 후안 마타, 로빈 판 페르시에게 차례로 골을 내주며 0-3 패배를 당했다.
캐러거가 쿠티뉴에 대해 비판한 것은 전반 12분 나온 웨인 루니의 선제골 장면 때문이었다. 리버풀은 라힘 스털링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후 이어진 맨유의 역습을 당해내지 못하고 선제골을 실점했다.
이 장면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폭발적인 돌파로 오른쪽 측면을 허물고 골문 근처보다는 패널티 박스 근처로 쇄도하던 루니에게 정확한 크로스로 도움을 줬다. 캐러거는 루니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던 장면을 강조하며 쿠티뉴의 게으른 플레이를 비판했다.
캐러거는 “쿠티뉴가 패널티 박스 근처에서 보여준 장면은 용서가 안된다. 분명히 자신의 앞에 루니가 쇄도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냥 쳐다만 보고 있다. 게으르고 나약한 플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캐러거는 지난 14일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 리버풀 간의 경기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쿠티뉴의 게으른 플레이는 용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라며 혹평했다.
리버풀은 웨인 루니, 후안 마타, 로빈 판 페르시에게 차례로 골을 내주며 0-3 패배를 당했다.
캐러거가 쿠티뉴에 대해 비판한 것은 전반 12분 나온 웨인 루니의 선제골 장면 때문이었다. 리버풀은 라힘 스털링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후 이어진 맨유의 역습을 당해내지 못하고 선제골을 실점했다.
이 장면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폭발적인 돌파로 오른쪽 측면을 허물고 골문 근처보다는 패널티 박스 근처로 쇄도하던 루니에게 정확한 크로스로 도움을 줬다. 캐러거는 루니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던 장면을 강조하며 쿠티뉴의 게으른 플레이를 비판했다.
캐러거는 “쿠티뉴가 패널티 박스 근처에서 보여준 장면은 용서가 안된다. 분명히 자신의 앞에 루니가 쇄도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냥 쳐다만 보고 있다. 게으르고 나약한 플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