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앤디 캐롤(25)이 약혼 한 달만에,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약혼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캐롤의 약혼녀인 빌리 머클로프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한 사실을 캐롤과의 다정한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크리스마스에 이 사실을 알린 것과 더불어 이 커플이 약혼식을 올린 지는 고작 한 달. 지난 11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로맨틱한 약혼을 올린 사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약혼 이후 캐롤과 머클로프는 유럽을 여행하며 식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뜨거운 이 둘의 관계를 보여주는 듯 한 함께 사는 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국 이런 뜨거운 둘 사이에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아이가 생긴 것.
한편, 25세의 캐롤은 이미 이전의 여성관계에서 1남 1녀를 두었고 이번으로 세 번째 아이를 갖게 되며, 최근 상승세와 더불어 겹경사를 맞이했다.
사진= 빌리 머클로프 인스타그램 캡쳐

캐롤의 약혼녀인 빌리 머클로프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한 사실을 캐롤과의 다정한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크리스마스에 이 사실을 알린 것과 더불어 이 커플이 약혼식을 올린 지는 고작 한 달. 지난 11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로맨틱한 약혼을 올린 사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약혼 이후 캐롤과 머클로프는 유럽을 여행하며 식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뜨거운 이 둘의 관계를 보여주는 듯 한 함께 사는 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국 이런 뜨거운 둘 사이에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아이가 생긴 것.
한편, 25세의 캐롤은 이미 이전의 여성관계에서 1남 1녀를 두었고 이번으로 세 번째 아이를 갖게 되며, 최근 상승세와 더불어 겹경사를 맞이했다.
사진= 빌리 머클로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