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아스널로 돌아가고 싶었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중원으로 거듭난 알렉스 송이 아스널로의 복귀를 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통해 “나는 아스널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나를 원하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인생이다. 아스널에 악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스크 파브레가스 또한 아스널로의 복귀를 원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파브레가스도 원하지 않았다.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송은 지난 2005년 여름, 프랑스 2부 리그 바스티아서 아스널로 이적한 후 7년간 총 206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허리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12년에는 스페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올 시즌 웨스트 햄으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송은 이에 대해 “아스널에서 오래 뛰었지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서 “그런 상황에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중원으로 거듭난 알렉스 송이 아스널로의 복귀를 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통해 “나는 아스널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나를 원하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인생이다. 아스널에 악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스크 파브레가스 또한 아스널로의 복귀를 원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파브레가스도 원하지 않았다.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송은 이에 대해 “아스널에서 오래 뛰었지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서 “그런 상황에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