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판정에 대한 불만을 또 다시 표출했다.
첼시가 무너졌다. 첼시는 2일 새벽 2시 30분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선두 자리를 확신할 수 없게 됐다. 첼시는 같은 날 선덜랜드에 3-2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와 13승 3무 2패, 골득실과 득점, 실점에서 모두 동률을 이루며 공고하던 1위 자리가 위태롭게 됐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 저하, 토트넘의 빠른 템포 축구에 무너진 첼시다. 첼시는 ‘박싱 데이'라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최정예 멤버를 가동했다. 특히 에당 아자르,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존 테리, 게리 케이힐은 1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전 경기를 소화했다. 발이 느려진 첼시 선수들이 토트넘의 템포를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이날 경기의 패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무리뉴 감독은 심판에 대한 판정이 경기를 망쳤다며 불만감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후 ‘BT 스포트’를 통해 “최근 우리와 경기를 갖은 상대 팀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좋아할 만한 선물은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사우샘프턴전과 이번 토트넘전을 빗대어 한 표현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그러면서도 “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지더라도 지난 뉴캐슬전처럼 깨끗이 지고 싶다. 판정에 문제가 없는 경기에서 지는 것이 낫다. 더이상 판정에 대해 논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첼시가 무너졌다. 첼시는 2일 새벽 2시 30분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선두 자리를 확신할 수 없게 됐다. 첼시는 같은 날 선덜랜드에 3-2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와 13승 3무 2패, 골득실과 득점, 실점에서 모두 동률을 이루며 공고하던 1위 자리가 위태롭게 됐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 저하, 토트넘의 빠른 템포 축구에 무너진 첼시다. 첼시는 ‘박싱 데이'라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최정예 멤버를 가동했다. 특히 에당 아자르,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존 테리, 게리 케이힐은 1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전 경기를 소화했다. 발이 느려진 첼시 선수들이 토트넘의 템포를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이날 경기의 패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무리뉴 감독은 심판에 대한 판정이 경기를 망쳤다며 불만감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후 ‘BT 스포트’를 통해 “최근 우리와 경기를 갖은 상대 팀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좋아할 만한 선물은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사우샘프턴전과 이번 토트넘전을 빗대어 한 표현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그러면서도 “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지더라도 지난 뉴캐슬전처럼 깨끗이 지고 싶다. 판정에 문제가 없는 경기에서 지는 것이 낫다. 더이상 판정에 대해 논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