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의 이적설에 휘말린 가레스 베일(25, 레알 마드리드)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레알에 대한 애정을 전하며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영국 ‘데일리 스타’은 현지시간으로 2일 “레알은 베일과 계약을 연장할 준비를 마쳤다. 재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지난 2013년 8,272만 파운드(약 1,417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에 입단했다. 이 후 베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유럽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을 쟁취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런 활약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애도 있었다.
하지만 베일은 이적설에 확실히 선을 그었다. 그는 “나는 레알에서의 생활에 행복하다. 동료들과 클럽을 사랑한다”면서 “2019년 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고 싶다. 레알에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하기 위해 레알에 왔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더욱 발전하겠다”며 레알 생활의 포부를 전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은 현지시간으로 2일 “레알은 베일과 계약을 연장할 준비를 마쳤다. 재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지난 2013년 8,272만 파운드(약 1,417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에 입단했다. 이 후 베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유럽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을 쟁취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런 활약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애도 있었다.
하지만 베일은 이적설에 확실히 선을 그었다. 그는 “나는 레알에서의 생활에 행복하다. 동료들과 클럽을 사랑한다”면서 “2019년 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고 싶다. 레알에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하기 위해 레알에 왔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더욱 발전하겠다”며 레알 생활의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