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수석코치를 맡았던 마이크 펠란 코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을 배제했다.
펠란 코치는 지난 3일 영국 ‘IB타임스’을 통해 “호날두가 맨유 복귀를 택할 것 같진 않다”고 밝혔다.
맨유의 ‘슈퍼스타’였던 호날두는 맨유에서 보낸 6시즌 동안 292경기서 118골을 넣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을 이끌었다.
호날두가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줄곧 맨유 복귀설이 제기됐다. 많은 언론들은 “호날두가 레알에서의 압박감을 벗어나고 싶어하며 올드 트라포드의 팬들을 그리워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펠란 코치의 생각은 달랐다. 펠란 코치는 “호날두가 맨유에 애정을 갖고 있고 과거에 맨유가 호날두 복귀를 추진했다면 호날두가 그 제의를 진지하게 고려했을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 레알에서 보이고 있는 성공을 생각해보면 맨유로 돌아올 이유가 없다”고 호날두 복귀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어 펠란 코치는 “맨유는 호날두 복귀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를 보강할 필요가 없다. 이미 맨유는 어마어마한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펠란 코치는 지난 3일 영국 ‘IB타임스’을 통해 “호날두가 맨유 복귀를 택할 것 같진 않다”고 밝혔다.
맨유의 ‘슈퍼스타’였던 호날두는 맨유에서 보낸 6시즌 동안 292경기서 118골을 넣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을 이끌었다.
호날두가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줄곧 맨유 복귀설이 제기됐다. 많은 언론들은 “호날두가 레알에서의 압박감을 벗어나고 싶어하며 올드 트라포드의 팬들을 그리워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펠란 코치의 생각은 달랐다. 펠란 코치는 “호날두가 맨유에 애정을 갖고 있고 과거에 맨유가 호날두 복귀를 추진했다면 호날두가 그 제의를 진지하게 고려했을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 레알에서 보이고 있는 성공을 생각해보면 맨유로 돌아올 이유가 없다”고 호날두 복귀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어 펠란 코치는 “맨유는 호날두 복귀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를 보강할 필요가 없다. 이미 맨유는 어마어마한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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