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큰 이변은 없었다. 올라갈 팀들이 2014/2015 잉글랜드 FA컵 32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권의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5일 새벽(한국시간) 각각 왓포드를 3-0와 셰필드 웬즈데이를 2-1로 꺾고 32강행에 합류했다.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밀너의 극적인 역전골로 승부를 갈라 겨우 체면을 살렸다.
리그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안데르 에레라와 앙헬 디 마리아의 골에 힘입어 요빌타운에 2-0승리를 거뒀고 지난 캐피털 원컵에서 3부리그 팀인 MK돈스에 당한 굴욕을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었다.
또한,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아스널 역시 준우승팀 헐시티를 홈으로 불러 페어 메르테사커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골로 2-0 완파해 32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이 외에도 스토크 시티는 렉섬을 3-1로, 애스턴 빌라는 블랙풀을 1-0으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만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쉐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져 탈락했고, 사우샘프턴은 입스위치 타운과 1-1무승부를 거둬 재경기가 벌어질 예정이다.
2014/2015 잉글리시 FA컵 64강 경기 결과 종합
QPR 3-0 셰필드
도버 0-4 C.팰리스
선덜랜드 1-0 리즈.Utd
요빌 0-0 블랙풀
아스널 2-0 헐시티
맨시티 2-1 셰필드Wed
사우샘프턴 1-1 입스위치
스토크 3-1 렉섬
첼시 3-0 왓포드
2014/2015 잉글리시 FA컵 64강 남은 일정
- 1월 6일(한국시간)
번리-토트넘 (04:45)
윔블던-리버풀 (04-55)
- 1월 7일
에버턴-웨스트햄(04:45)
스컨토프-체스터필드(04:45)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선두권의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5일 새벽(한국시간) 각각 왓포드를 3-0와 셰필드 웬즈데이를 2-1로 꺾고 32강행에 합류했다.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밀너의 극적인 역전골로 승부를 갈라 겨우 체면을 살렸다.
리그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안데르 에레라와 앙헬 디 마리아의 골에 힘입어 요빌타운에 2-0승리를 거뒀고 지난 캐피털 원컵에서 3부리그 팀인 MK돈스에 당한 굴욕을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었다.
또한,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아스널 역시 준우승팀 헐시티를 홈으로 불러 페어 메르테사커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골로 2-0 완파해 32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이 외에도 스토크 시티는 렉섬을 3-1로, 애스턴 빌라는 블랙풀을 1-0으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만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쉐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져 탈락했고, 사우샘프턴은 입스위치 타운과 1-1무승부를 거둬 재경기가 벌어질 예정이다.
2014/2015 잉글리시 FA컵 64강 경기 결과 종합
QPR 3-0 셰필드
도버 0-4 C.팰리스
선덜랜드 1-0 리즈.Utd
요빌 0-0 블랙풀
아스널 2-0 헐시티
맨시티 2-1 셰필드Wed
사우샘프턴 1-1 입스위치
스토크 3-1 렉섬
첼시 3-0 왓포드
2014/2015 잉글리시 FA컵 64강 남은 일정
- 1월 6일(한국시간)
번리-토트넘 (04:45)
윔블던-리버풀 (04-55)
- 1월 7일
에버턴-웨스트햄(04:45)
스컨토프-체스터필드(04:45)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