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레알 소시에다드가 아스널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조엘 캠벨(22)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4일 “소시에다드가 캠벨을 데려오고 싶어하며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는 최종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부임한 소시에다드는 1월 이적시장서 임대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시키고자 하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영입 선수를 물색하기 위해 프리메라리가 겨울 휴식기를 통해 자신이 활동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을 지켜본 바 있다.
모예스 감독은 재능은 있지만 아스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는 캠벨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캠벨 역시 제한된 출전 시간으로 인해 아스널서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시에다드 이적에 관심을 보일 수 있다. 또한 2년 전 레알 베티스로 임대됐던 기억이 있어 스페인 무대가 낯설지도 않다.
아스널 역시 이미 캠벨이 뛰는 공격 2선에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캠벨의 임대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16년 1월 계약이 만료되는 캠벨이 올 시즌 종료 후 다른 팀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기 때문에 캠벨이 재계약을 할 시에만 임대를 허용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시에다드는 캠벨 임대 영입을 위해 리버풀,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등의 팀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소시에다드는 EPL 팀이 아니라는 점과 카를로스 벨라를 영입할 때 쌓인 아스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캠벨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아스’는 지난 4일 “소시에다드가 캠벨을 데려오고 싶어하며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는 최종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부임한 소시에다드는 1월 이적시장서 임대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시키고자 하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영입 선수를 물색하기 위해 프리메라리가 겨울 휴식기를 통해 자신이 활동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을 지켜본 바 있다.
모예스 감독은 재능은 있지만 아스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는 캠벨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캠벨 역시 제한된 출전 시간으로 인해 아스널서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시에다드 이적에 관심을 보일 수 있다. 또한 2년 전 레알 베티스로 임대됐던 기억이 있어 스페인 무대가 낯설지도 않다.
아스널 역시 이미 캠벨이 뛰는 공격 2선에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캠벨의 임대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16년 1월 계약이 만료되는 캠벨이 올 시즌 종료 후 다른 팀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기 때문에 캠벨이 재계약을 할 시에만 임대를 허용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시에다드는 캠벨 임대 영입을 위해 리버풀,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등의 팀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소시에다드는 EPL 팀이 아니라는 점과 카를로스 벨라를 영입할 때 쌓인 아스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캠벨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