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이 주축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3)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휴즈 감독은 5일 영국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크라우치의 미래는 스토크에 있다”고 밝히며 최근 붉어진 이적설이 터무니없는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도 공중전에 있어서는 최강자로 꼽히는 크라우치는 최근 스토크 감독이었던 토니 퓰리스 감독이 새로 부임한 웨스트 브롬위치(WBA) 이적설에 휘말렸다.
지난 2011년 토트넘 소속이던 크라우치를 스토크로 데려와 중심적인 선수로 만든 것도 퓰리스 감독이어서 크라우치의 WBA행 가능성은 높게 점쳐졌다. 게다가 크라우치는 스토크와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휴즈 감독은 “크라우치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없었다. 사람들은 과장하길 좋아하는 것 같다. 크라우치는 스토크 계획의 중심에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면서 “크라우치의 경기력을 보면 주위의 어떤 추측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우치는 올 시즌 스토크서 총 21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휴즈 감독은 5일 영국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크라우치의 미래는 스토크에 있다”고 밝히며 최근 붉어진 이적설이 터무니없는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도 공중전에 있어서는 최강자로 꼽히는 크라우치는 최근 스토크 감독이었던 토니 퓰리스 감독이 새로 부임한 웨스트 브롬위치(WBA) 이적설에 휘말렸다.
지난 2011년 토트넘 소속이던 크라우치를 스토크로 데려와 중심적인 선수로 만든 것도 퓰리스 감독이어서 크라우치의 WBA행 가능성은 높게 점쳐졌다. 게다가 크라우치는 스토크와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휴즈 감독은 “크라우치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없었다. 사람들은 과장하길 좋아하는 것 같다. 크라우치는 스토크 계획의 중심에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면서 “크라우치의 경기력을 보면 주위의 어떤 추측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우치는 올 시즌 스토크서 총 21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