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수비진 보강이 절실한 아스널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 중앙 수비수 로익 페린(29, 생테티엔)이 아스널과의 접촉을 인정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5일 프랑스 ‘르 프로그레’의 인터뷰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과 페린을 둘러싼 이적설을 보도했다.
페린은 4일 벌어진 2014/2015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리그컵) AS 낭시 전이 종료된 직후 벌어진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왔다. 아스널은 나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생테티엔의 주장을 맡고 있는 페린은 최근 몇 달간 아스널의 영입대상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벵거 감독은 600만 파운드(약 101억 원)의 이적료로 중앙 수비수 뿐만 아니라 오른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페린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페린은 “아스널은 내게 관심이 있지만 아직까지 생테티엔에게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아직 이적이 확정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페린은 지난 1997년 생테티엔 유스팀으로 이적한 후 지금까지 생테티엔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지난 11월에는 디디에 데샹 감독으롭터 알바니아, 스웨덴과의 경기를 치른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쳐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5일 프랑스 ‘르 프로그레’의 인터뷰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과 페린을 둘러싼 이적설을 보도했다.
페린은 4일 벌어진 2014/2015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리그컵) AS 낭시 전이 종료된 직후 벌어진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왔다. 아스널은 나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생테티엔의 주장을 맡고 있는 페린은 최근 몇 달간 아스널의 영입대상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벵거 감독은 600만 파운드(약 101억 원)의 이적료로 중앙 수비수 뿐만 아니라 오른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페린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페린은 “아스널은 내게 관심이 있지만 아직까지 생테티엔에게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아직 이적이 확정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페린은 지난 1997년 생테티엔 유스팀으로 이적한 후 지금까지 생테티엔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지난 11월에는 디디에 데샹 감독으롭터 알바니아, 스웨덴과의 경기를 치른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