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간만에 웃었다. 공격수들의 부상 복귀로 앞선의 옵션이 다양해졌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다.
벵거 감독은 5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많은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다. 여러 옵션들을 활용해 좋은 결과를 낼 자신감이 있다"며 다양한 구성이 가능해진 공격진에 흡족해 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공격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포' 올리비에 지루와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 그리고 '총알 탄 사나이' 시오 월콧까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루와 월콧이 최근 부상에서 벗어나 복귀전을 가졌고 외질도 조만간 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스널 공격은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게됐다. 벵거 감독 입장에서는 기존의 알렉시스 산체스, 대니 웰백, 산티 카소를라가 건재한 상황에서 부상 선수들까지 복귀하면서 앞선의 선택지 구성이 정말 다양해진 셈이다.
공격진에 여유가 생긴 벵거 감독은 포돌스키를 인터 밀란으로 임대 보냈고, 야야 사노고도 경험 축적을 위해 타 팀으로의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아스널은 리그 6위에 머물러있다. 분명 만족스러운 순위표는 아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의 자신감처럼 부상에서 복귀한 공격진들이 제 활약을 펼친다면 아스널의 순위는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벵거 감독은 5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많은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다. 여러 옵션들을 활용해 좋은 결과를 낼 자신감이 있다"며 다양한 구성이 가능해진 공격진에 흡족해 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공격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포' 올리비에 지루와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 그리고 '총알 탄 사나이' 시오 월콧까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루와 월콧이 최근 부상에서 벗어나 복귀전을 가졌고 외질도 조만간 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스널 공격은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게됐다. 벵거 감독 입장에서는 기존의 알렉시스 산체스, 대니 웰백, 산티 카소를라가 건재한 상황에서 부상 선수들까지 복귀하면서 앞선의 선택지 구성이 정말 다양해진 셈이다.
공격진에 여유가 생긴 벵거 감독은 포돌스키를 인터 밀란으로 임대 보냈고, 야야 사노고도 경험 축적을 위해 타 팀으로의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아스널은 리그 6위에 머물러있다. 분명 만족스러운 순위표는 아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의 자신감처럼 부상에서 복귀한 공격진들이 제 활약을 펼친다면 아스널의 순위는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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