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 라힘 스털링(20, 리버풀)을 비롯해 많은 유망주들이 어린 나이서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털링은 소속팀 리버풀과 2,500만 파운드(약 419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면서 일찍부터 팀에서 주축 선수가 된 대표적인 선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5일자 기사를 통해 스털링이 포함된 유럽 최고의 유망주 10명을 선정했다.
데일리 메일이 선정한 유망주 10명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스털링이 아닌 바르셀로나의 '축구신동'으로 불리는 무니르 엘 하다디였다. 올 시즌 1군 데뷔에 성공한 무니르는 13경기를 치르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무니르는 개인기, 판단력, 슈팅 등 많은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바르사 '라 마시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무니르가 아직 19세의 어린 나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밝아보인다.
잉글랜드 선수 중엔 머지사이드를 대표하는 두 유망주 라힘 스털링(2위)과 로스 바클리(8위)가 뽑혔다. 특히 스털링은 지난 12월 유럽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골든 보이상'을 수상할만큼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

이외에 프랑스와 파리 생제르맹의 유망한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3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유망주의 산실로 불렸던 독일은 막스 마이어(9위, 샬케) 한 명 만이 순위에 올랐다.
스페인 선수로는 바르사 유스 출신 헤라르드 데울로페우(4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래로 불리는 사울 니게스(7위)가 포함됐다.
◆ 데일리 메일 선정 유럽 최고 유망주 Top 10
1. 무니르 엘 하다디(19, 바르셀로나)
2. 라힘 스털링(20, 리버풀)
3. 아드리앙 라비오(19, 파리 생제르맹)
4. 헤라르드 데울로페우(20, 바르셀로나/세비야 임대)
5. 하칸 찰하노글루(20, 레버쿠젠)
6. 마테오 코바시치(20, 인테르)
7. 사울 니게스(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 로스 바클리(21, 에버턴)
9. 막스 마이어(19, 샬케)
10. 제트로 윌렘스(20, PSV 아인트호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데일리 미러 캡쳐
특히 스털링은 소속팀 리버풀과 2,500만 파운드(약 419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면서 일찍부터 팀에서 주축 선수가 된 대표적인 선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5일자 기사를 통해 스털링이 포함된 유럽 최고의 유망주 10명을 선정했다.

데일리 메일이 선정한 유망주 10명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스털링이 아닌 바르셀로나의 '축구신동'으로 불리는 무니르 엘 하다디였다. 올 시즌 1군 데뷔에 성공한 무니르는 13경기를 치르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무니르는 개인기, 판단력, 슈팅 등 많은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바르사 '라 마시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무니르가 아직 19세의 어린 나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밝아보인다.
잉글랜드 선수 중엔 머지사이드를 대표하는 두 유망주 라힘 스털링(2위)과 로스 바클리(8위)가 뽑혔다. 특히 스털링은 지난 12월 유럽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골든 보이상'을 수상할만큼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

이외에 프랑스와 파리 생제르맹의 유망한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3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유망주의 산실로 불렸던 독일은 막스 마이어(9위, 샬케) 한 명 만이 순위에 올랐다.
스페인 선수로는 바르사 유스 출신 헤라르드 데울로페우(4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래로 불리는 사울 니게스(7위)가 포함됐다.
◆ 데일리 메일 선정 유럽 최고 유망주 Top 10
1. 무니르 엘 하다디(19, 바르셀로나)
2. 라힘 스털링(20, 리버풀)
3. 아드리앙 라비오(19, 파리 생제르맹)
4. 헤라르드 데울로페우(20, 바르셀로나/세비야 임대)
5. 하칸 찰하노글루(20, 레버쿠젠)
6. 마테오 코바시치(20, 인테르)
7. 사울 니게스(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 로스 바클리(21, 에버턴)
9. 막스 마이어(19, 샬케)
10. 제트로 윌렘스(20, PSV 아인트호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데일리 미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