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아스널의 공격수 야야 사노고(21)의 프랑스 지롱댕 보르도 임대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6일 “사노고가 올 시즌 잔여 기간을 아스널이 아닌 보르도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노고는 지난 2013년 옥세르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아스널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8경기 선발에 그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 실패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벌어진 프리시즌 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사노고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사노고는 아스널서 6경기 1골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프랑스 리그1(1부리그)서 6위에 올라있는 보르도는 최근 아스널과 사노고의 대리인과 영입 여부를 놓고 협상을 벌여왔다.
보르도의 장-루이 트리오 회장은 “우리는 사노고가 합류하길 바란다. 11일 벌어지는 AS 모나코전부터 사노고가 투입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미 이번 겨울이적시장서 루카스 포돌스키(인테르)의 임대를 확정지은 아스널은 사노고를 임대 이적시킴으로서 공격진 재편 작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두 명의 공격수를 떠나보낼 아스널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올랭피크 리옹) 등 공격수들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6일 “사노고가 올 시즌 잔여 기간을 아스널이 아닌 보르도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노고는 지난 2013년 옥세르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아스널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8경기 선발에 그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 실패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벌어진 프리시즌 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사노고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사노고는 아스널서 6경기 1골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프랑스 리그1(1부리그)서 6위에 올라있는 보르도는 최근 아스널과 사노고의 대리인과 영입 여부를 놓고 협상을 벌여왔다.
보르도의 장-루이 트리오 회장은 “우리는 사노고가 합류하길 바란다. 11일 벌어지는 AS 모나코전부터 사노고가 투입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미 이번 겨울이적시장서 루카스 포돌스키(인테르)의 임대를 확정지은 아스널은 사노고를 임대 이적시킴으로서 공격진 재편 작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두 명의 공격수를 떠나보낼 아스널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올랭피크 리옹) 등 공격수들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